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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케이북스 )

절판(케이북스)

제목
창의적인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다?
작성일
2016.09.30
내용

■ 한순구 저

■ 초판 : 2010년 12월 1일 출간

■ 230 쪽 /

■ 재정가 3,600원

■ ISBN 978-89-420-0723-3 03320


■ 책소개


 

『창의적인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창의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자신과 유명한 학자들이 던졌던 엉뚱한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들을 제시하면서 살펴보는 책이다. ‘왜 이 세상의 반은 남자이고, 반은 여자인가?’ ‘왜 약속은 꼭 지켜야 하는가?’ 등 톡톡 튀는 질문들을 학술적으로 풀어보고, 거기에 저자의 창의적인 생각을 보태 다방면으로 문제를 풀어보고 있다. 그리고 세상을 좀 더 다르게, 창의적으로 보는 시선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저자소개

 

저자 한순구 교수는

1991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이론경제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인 노벨상수상자 Maskin 교수와 하바드대학의 Fudenberg 교수로부터 게임이론을 지도받아 1998년 하버드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귀국 이전에는 일본의 국립정책연구대학원에서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게임이론을 이용한 산업과 조직에 대한 분석, 법과 계약의 경제적 분석, 그리고 생물학과도 관련이 있는 진화론적 게임이론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으로 해외학술지에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저서로는 ‘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 ‘경제학 비타민’, 역서로는 ‘법경제학’ 등이 있다.

 

■ 목 차

 

1. 창의적인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다

2. 운동하면 왜 살이 빠지는가?
3. 왜 이 세상의 반은 남자이고, 반은 여자인가?

4. 몇어찌
5. 왜 사람은 늙게 되는가?

6. 공룡은 항온 또는 변온?
7. 사람의 귀는 왜 쭈그렁 망태기처럼 생겼는가?

8. 왜 부모는 자식에서 세포 반 개씩만 주는가?
9. 왜 우리는 결혼하는가? 10. 왜 공부할 때 자꾸 딴생각이 나는가?
11. 왜 어떤 엘리베이터만 창문이 있는가?

12. 한국은 왜 인터넷이 발달했는가?
13. 왜 약속은 꼭 지켜야 하는가?

14. 교육은 왜 스포츠처럼 못하는가?
15. 전기는 왜 아껴 써야 하는가?

16. 외계인이 지구에 오면 우리를 살아 있다고 생각할까?
17. 대학의 주인은 누구인가?

18.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같은 상품인가?
19. 전기 자동차를 타면 왜 공해가 덜 생기는가?

20. 시장경제의 꽃이라는 기업은 왜 공산주의식 계획경제인가?
21. 망보던 사람도 살인죄를 적용해야 하는가?

22. 왜 다른 동물의 병이 옮으면 치명적인가?
23. 친구는 왜 필요한가?

24. 학교 공부 열심히 하면 정말 성공하는가?
25. 병사는 왜 99일 되는 날 떠났는가?

26. 유럽은 왜 재통일되지 못했는가?
27. 무엇이 나인가?

28. 왜 의대나 법대가 인기학과인가?
29. 아이들은 왜 투정을 부릴까?

30. 암이나 치매는 왜 정복되지 않는가?
31. 왜 일본인들은 아직도 한문을 쓰는가?

 

 

■ 출판사 서평

 

왜 운동을 하면 체중이 줄어드는가?
왜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1 : 1인가?
왜 인간은 세월이 지나면 늙는가?
왜 전기 자동차를 타면 공해가 덜 생기는가?
왜 의사나 변호사가 인기 직업인가?


당신은 이런 일들에 대해 궁금했던 경험이 있었는가? 누군가 당신에게 이런 질문들을 하면 당신은 그 사람이 황당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우리 사회는 지금껏 1등만을 지향하는 교육을 통해 주입식 . 단편적 지식을 가진 기능인만을 요구했다. 의문을 제기하고, 답을 찾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은 주의 산만한 반골기질이라고 손가락질받기 십상이며, 익숙하고 당연한 것을 재빨리 익히는 것이 1등, 곧 성공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학생이 미국에 유학을 가면 영어 실력이 부족하지만 막상 시험을 보면 미국 친구들을 제치고 성적이 잘 나온다. 실제로 열심히 공부해서 문제를 푸는 것은 한국인이라고 해서 미국 학생들에게 뒤질 이유가 전혀 없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논문을 쓸 때가 되면 갑자기 한국 학생들은 방황하고 세월을 허송하는데, 그 이유는 논문 주제를 잡지 못해서이다. 주어진 문제는 잘 풀지만 스스로 궁금한 것을 찾아서 풀라고 하면 궁금한 것이 없으니 논문주제를 잡을 수 없는 것이다.

이는 문제를 주면 잘 풀지만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학생들 사이에는 “우리는 주입식 교육만 받아서 정말 한계가 있어.”라는 한탄들이 나오곤 한다. 아이작 뉴턴의 “사과는 왜 아래로 떨어지는가?”라는 질문이 없었다면 만유인력의 법칙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뉴턴이 아무리 수학을 잘하고 열심히 연구했다고 해도 일단 사과가 왜 아래로 떨어지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면 그의 연구는 시작도 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창의적인 사고의 출발점은 이런 엉뚱한 질문들인 것이다.

한국식의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란 학생들은 이런 엉뚱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훈련이 전혀 되어있지 않다. 게다가 엉뚱한 질문을 던져서 수업의 분위기를 흐리면 안 된다는 교육이 몸에 배어있으니 우리의 주입식 교육은 바로 창의성을 죽이는 교육이다. 물론 주입식 교육도 장점이 있지만, 이제 한국의 수준은 단순한 주입식 교육으로 평균 수준을 올리는 것만으로는 한계에 달했다. 경제발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남이 해놓은 것을 주입식으로 열심히 배우면 발전할 수 있었지만, 이제 세계 시장에서 선진국들과 경쟁하는 위치에 올라 온 한국으로서는 무턱대고 남의 것을 베껴서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고 스스로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인 한순구 교수는 지금까지 자신이 던졌던 엉뚱한 질문들, 유명한 학자들이 던졌던 엉뚱한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들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적인 싹을 틔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답이 틀렸건 맞았건 중요한 것은 상식에 반하는 엉뚱한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사람만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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